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7월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구하며, 새로운 달을 맞아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소중한 기도의 시간입니다. 여름 휴가철과 함께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어 주님 앞에 나아가는 이 귀한 시간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영적인 충만함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7월 1주차 – 새로운 달의 시작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 민수기 6:24
7월의 첫 주일을 맞아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의 달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달 동안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기도로 나아갑니다.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거룩한 주일에 우리를 주님의 집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간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이렇게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7월을 시작하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지나간 6월 동안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돌아보며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인도해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며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7월을 맞아 우리의 삶 속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지켜지기를 원하며, 휴가와 여행을 계획하는 성도들에게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보호해주시옵소서. 학생들에게는 방학 기간 동안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인도해주시고, 직장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공동체가 이 7월 한 달 동안 더욱 하나 되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서로를 돌아보고 격려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혜롭게 대처하며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거룩한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선포될 말씀이 우리의 마음 깊이 새겨져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옵소서. 새로운 7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승리하는 한 달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7월 2주차 – 여름철 은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빌립보서 4:19
여름철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7월 중순,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공급하심을 의지하며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간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뜨거운 여름 한복판에서도 우리를 주님의 품 안에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으며,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변함없이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신실한 마음을 보시옵소서. 여름 휴가철로 인해 분주한 일상 가운데서도 주님을 먼저 찾는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폭염과 열대야로 고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시원한 위로와 평안을 주시며, 특히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어르신들을 각별히 보호해주시옵소서.
이 시기 휴가를 떠나는 가정들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대처하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휴가를 못 가는 가정들에게는 일상 가운데서도 기쁨과 위로를 주시옵소서.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게임이나 핸드폰에만 빠져있지 않고, 독서와 운동,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게 하옵소서. 또한 이 시기에 진행되는 각종 캠프와 수련회를 통해 신앙이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철 각종 자연재해와 사고로부터 우리나라와 온 세계를 보호해주시옵소서. 태풍과 홍수, 산불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재해 복구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힘을 주시고, 하루속히 평상시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시원한 단비를 받은 것처럼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목마른 심령을 채워주시고, 뜨거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7월 3주차 – 하나님의 보호하심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 시편 121:5
여름철 각종 위험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우리를 그늘처럼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감사하며, 계속되는 보호하심을 간구하는 기도로 나아갑니다.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세 번째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나온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간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잃은 가족들에게는 위로의 성령을 보내주시고, 재산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는 빠른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직도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게 하옵소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계곡, 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떠나고 있습니다. 물놀이 사고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모든 이들을 보호해주시옵소서. 특히 어린 자녀들과 함께 휴가를 떠나는 가정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해외여행을 계획한 성도들에게도 건강한 여행이 되도록 보호의 손길을 펼쳐주시옵소서.
무더위로 인해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과 환우들을 특별히 돌보아주시옵소서. 온열질환이나 탈수 증상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없도록 지켜주시고, 의료진들이 지혜롭게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에어컨을 켜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는 시원한 곳에서 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우리 사회가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기억해주시옵소서. 폭염과 가뭄, 그리고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크지 않도록 보호해주시고, 올 가을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게 하옵소서. 또한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가축들이 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지혜와 방법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여름철 우리의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기를 원합니다. 더위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예배와 기도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오히려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선포될 말씀을 통해 우리가 주님의 보호하심을 더욱 확신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주님이 우리의 그늘이 되어주시고, 밤낮으로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임을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7월 4주차 – 감사와 소망
“이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18
7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한 달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다가올 8월을 향한 소망과 기대의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마지막 주일에 우리를 주님의 집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뜨거운 여름날씨 속에서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할 수 있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7월 한 달을 돌아보며 주님의 크신 은혜를 고백합니다. 때로는 무더위로 힘들기도 했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걱정스러운 날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셨음을 믿습니다. 여름휴가를 통해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도 일상 가운데서 기쁨과 평안을 주시옵소서.
이번 달 동안 우리 교회 공동체가 서로를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한 모든 일들을 기억해주시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외롭고 소외된 이들을 찾아가 위로한 모든 섬김의 손길들을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혜롭게 대처하며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온 우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유익하게 보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놀기만 하지 않고 책도 읽고, 새로운 경험도 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 인격과 신앙이 함께 자라나게 하옵소서. 직장인들에게는 여름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하시고, 하반기를 향한 새로운 비전과 에너지를 주시옵소서.
8월을 앞두고 있는 지금, 새로운 달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마음이 설렙니다. 다가오는 8월에도 주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우리와 함께하기를 간구합니다.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를 기억하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하반기를 맞아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농작물들이 무더위를 잘 견디며 가을 수확을 위해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옵소서.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농민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적절한 비와 햇살을 주시옵소서. 또한 전 세계적으로 기아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풍족한 양식이 공급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고 8월을 향한 새로운 결단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지난 한 달의 경험들이 우리의 신앙 성장에 밑거름이 되게 하시고, 앞으로 다가올 날들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7월 한 달 동안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8월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더 깊은 깨달음을 주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기도와 예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7월 5주차 – 하나님의 인도하심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시편 121:1-2
7월의 다섯 번째 주일을 맞아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주님만이 우리의 참된 도움이심을 고백하는 기도로 나아갑니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 주님 앞에 나아온 우리를 사랑의 품으로 받아주시옵소서. 한 달여 동안 계속된 무더위와 여러 어려운 상황들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셨으며, 오늘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웠던 날씨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생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주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상의 어려움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돌보아주시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을 통해 시원함을 누릴 수 있게 하신 것도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여름휴가철이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 이 시점에서, 안전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하시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신 주님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아직 휴가를 계획 중인 성도들에게도 안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학생들의 여름방학도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호해주시고, 학습과 휴식의 균형을 잘 맞춰가며 성장할 수 있게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곧 시작될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지혜와 평안을 주시옵소서.
다가오는 8월과 하반기를 앞두고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개인적인 목표든 가정의 계획이든, 사업상의 결정이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우리나라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려움들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세계를 잘 보전하는 청지기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을 기억해주시옵소서. 물가 상승과 각종 어려움으로 인해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제공되도록 하시고, 우리 교회 공동체가 서로를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와 분쟁,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간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들도 완전히 해결되어 모든 사람들이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할 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주시는 교훈과 깨달음이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되어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7월을 마무리하며 8월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주님의 인도하심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더 자세한 주일예배 자료와 기도문을 원하신다면 [주일 낮예배](http://klmc.church/klmc/worship/sunday-worship.do)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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