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9월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교회 공동체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 시간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9월은 가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학기, 새로운 계획들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나아가며, 성령의 은혜로 충만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된 대표 기도문들을 소개합니다.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9월 1주차 –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기도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느헤미야 8:10)
9월의 첫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여름의 뜨거운 햇살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이 시기에,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거룩한 주일 낮예배에 우리를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 시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뿐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9월을 시작하는 이 시기에 우리 교회 공동체가 새로운 비전과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개인의 유익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영광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한 몸된 지체로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게 하소서. 특히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과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성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소서.
또한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기억해 주소서.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들,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 외로움과 절망 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의 손길이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이제 시작되는 예배 시간 동안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설교자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듣는 우리 모두에게는 순종하는 마음과 실천하는 의지를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9월 2주차 – 감사와 찬양의 기도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추석을 앞둔 이 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일용할 양식과 건강,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임을 고백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이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아있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닫게 하소서. 때로는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의 소중함과 하나님께서 날마다 베풀어주시는 크고 작은 은혜들을 마음 깊이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추석 명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사랑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들을 허락해 주소서. 특히 고향을 그리워하며 혼자 명절을 보내야 하는 성도들,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와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가 이런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또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며 추수의 기쁨을 누리는 농부들을 축복해 주소서. 우리가 먹는 모든 곡식과 과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기억하며, 낭비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받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예배 시간 동안 우리의 마음이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의 크기를 더욱 깊이 깨닫고, 그 감사함을 삶으로 표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9월 3주차 – 교회 공동체를 위한 기도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2)
교회력상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교회 공동체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각자 다른 환경과 상황에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돌보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우리를 다시 한번 주님의 집으로 불러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각자가 서로 다른 일주일을 보냈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깨닫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단순히 종교적 모임이 아니라 진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을 축복해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하고 성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때로는 책망하고 권면할 수 있는 용기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각 부서와 기관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평신도 사역자들도 기억해 주소서.
우리 교회 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특별히 돌아봐 주소서.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며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또한 우리 교회의 다음 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축복해 주소서. 세속적인 가치관과 유혹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을 신앙으로 양육할 수 있는 지혜를, 교사들에게는 말씀으로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제 시작되는 말씀 선포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9월 4주차 – 선교와 전도를 위한 기도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태복음 28:19)
9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하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선교와 전도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합니다. 우리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의 능력을 구합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처럼,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수많은 영혼들도 이 귀한 구원의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를 사용해 주소서. 우리의 입술과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나라와 전 세계로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기억해 주소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압니다.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선교지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소서. 또한 선교사님들의 자녀들도 특별히 돌보시며, 현지에서 잘 적응하며 부모의 사역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선교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기도로, 물질로, 그리고 직접 선교지를 방문하여 섬길 수 있는 기회들을 주시고, 우리 성도들의 마음에 선교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심어주소서. 특히 젊은 세대들이 선교사로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그들을 준비시키고 훈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우리 교회에 세워지게 하소서.
또한 우리 주변에 있는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가족, 친구, 동료, 이웃들 중에서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게 하소서. 우리가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보이며, 삶으로 먼저 복음을 증거할 수 있게 하소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이론보다는 실천으로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북한과 중동, 그리고 복음이 전해지기 어려운 지역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여시고, 복음을 전하는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정치적, 종교적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나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선교 의식이 더욱 분명해지고, 실제적인 선교와 전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도전과 은혜를 받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9월 5주차 – 한 달을 마무리하는 기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9월의 다섯째 주를 맞이하며 지난 한 달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하며, 앞으로 다가올 10월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준비하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9월 한 달 동안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어려운 일들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의 평범함과 안전함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 이 한 달 동안 우리가 범한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소서.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던 때들,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지 못했던 순간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던 모든 잘못들을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다가오는 10월을 앞두고 우리에게 새로운 비전과 꿈을 주소서. 개인적으로는 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되고, 교회 공동체로는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쓰임받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해 주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사역과 계획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열매 맺는 사역들이 되게 하소서.
특별히 환절기를 맞아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돌보아 주소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과 어린이들,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의료진들에게도 지혜를 주셔서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소서.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교회 공동체를 보호해 주소서.
하나님, 우리나라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상황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올바른 정책을 세우고 시행할 수 있게 하시고, 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화합할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특히 북한과의 평화통일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이제 말씀을 듣는 시간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발에 등이 되고 길에 빛이 되어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런 의미 있는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들을 통해 9월 한 달 동안 성도들과 함께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예배와 설교 자료는 사랑의교회 주일예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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