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으로 6월 예배와 일상을 한마음으로 준비해 봅시다. 그럴수록 짧게라도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시간이 우리를 다시 세웁니다. 6월은 현충일과 6.25를 지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상반기를 결산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는 달입니다. 교회는 여름 사역을 준비하고, 가정은 시험과 진로로 분주합니다. 이 글의 기도문을 그대로 읽어도 좋고, 여러분 상황에 맞는 한두 문장을 덧붙여 드리셔도 좋습니다. 단 1분이라도 주님께 시선을 돌리면 하루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기도는 짧아도 은혜는 깊습니다. 함께 드려요.
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1 현충일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주님은 상한 마음을 가까이 하십니다 (시편 34:18) 주님, 6월의 첫걸음을 예배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는 날들을 지나며, 우리의 자유와 일상이 값비싼 은혜 위에 서 있음을 다시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을 겸손히 하셔서 감사와 경건함으로 주 앞에 서게 하소서. 먼저 주님의 자비를 의지합니다. 우리가 편안함에 익숙해져 은혜를 당연하게 여긴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무심함으로 이웃의 아픔을 지나쳤던 시간을 회개합니다. 주님, 슬픔과 그리움 가운데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옵소서. 남겨진 자들의 마음에 주님의 평안을 부어 주시고, 우리의 공동체가 말뿐 아니라 손과 발로 함께 울어 주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또한 이 땅의 공직과 군과 의료와 안전의 자리에서 수고하는 이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정의와 양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이들의 수고를 주께서 기억해 주시길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화해의 사람으로 세워 주소서. 갈라진 마음을 모아 주님의 사랑으로 이어 가게 하시고, 서로를 향한 말과 태도에서 생명을 살리는 선택을 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예배가 애도의 마음을 넘어 감사와 책임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며 충성케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2 상반기 결산, 회개와 새출발
주께서 새 일을 행하십니다 (이사야 43:19) 하나님 아버지, 6월의 한가운데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상반기를 보내며 웃었던 날도, 무너졌던 날도 있었지만 그 모든 자리에서 주님은 한 번도 우리를 놓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솔직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서 새 출발을 구합니다. 주님, 바쁘다는 이유로 기도의 자리를 미뤘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말씀보다 일정에 끌려 다니고, 예배보다 성취를 먼저 세웠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겉은 괜찮은 척했지만 속은 메말랐던 시간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 우리 안에 남아 있는 교만과 비교의 습관을 꺾어 주옵소서. 남의 속도를 부러워하며 불평했던 마음, 내 연약함을 숨기느라 더 지쳤던 마음을 씻어 주시고, 다시 복음의 단순함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또한 상반기 동안 상처 입힌 말과 행동이 있다면 기억나게 하시고, 화해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사과해야 할 곳에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해야 할 곳에는 은혜를 주셔서, 관계의 매듭이 풀리게 하옵소서. 이제 남은 반년을 주님의 뜻 안에서 살게 하소서. 작게는 하루의 습관부터, 크게는 인생의 방향까지 주님께 맡깁니다. 성령님, 우리의 선택을 비추시고 흔들릴 때마다 복음으로 중심을 잡게 하소서. 주님, 회개는 정죄가 아니라 새 길을 여는 은혜임을 믿습니다. 오늘 결단한 작은 순종을 지키게 하시고, 주님의 손을 붙잡고 남은 날들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3 여름 사역과 수련회를 위한 준비
우리가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갈라디아서 6:9) 주님, 6월을 지나며 교회와 가정의 여름 일정이 하나둘 준비됩니다. 수련회, 단기선교, 여름성경학교, 봉사와 돌봄의 자리들이 우리를 부르지만, 때로는 지치고 두렵기도 합니다. 오늘 짧은 기도로 우리의 손과 마음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 사역을 ‘일’로 바꾸는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조급함, 성과로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게 하시고, 모든 섬김이 주님 사랑에 대한 응답이 되게 하소서. 가정과 직장과 건강을 지키시고, 보이지 않는 피로와 감정의 소진을 성령께서 새 힘으로 채워 주시길 원합니다. 참여하는 다음세대와 새가족들에게 은혜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예배가 형식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한 번의 말씀과 한 번의 찬양이 마음 깊은 곳에 씨앗처럼 심겨 자라게 하옵소서. 또한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이동과 활동 가운데 사고를 막아 주시고, 폭염과 장마의 계절에도 필요한 지혜를 주셔서 서로를 세심하게 돌보게 하소서. 주님, 여름의 모든 사역이 사람의 열심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완성되게 하옵소서. 준비의 시간부터 마무리의 순간까지 주님이 주인 되어 주시고, 교회가 세대를 살리는 복음의 집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4 시험과 진로 앞에 선 자녀를 위한 기도
주께서 지혜를 주시고 지식과 명철을 더하십니다 (잠언 2:6) 하나님, 6월에는 시험과 평가, 진로의 결정이 겹쳐 마음이 무거운 가정이 많습니다. 자녀의 성적과 결과를 바라보며 걱정이 앞서고, 스스로에게도 실망하는 날이 있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 가정을 주의 손에 맡기며 짧지만 깊은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자녀의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불안이 잠을 빼앗지 않게 하시고, 비교의 말이 자존감을 무너뜨리지 않게 하소서. 노력한 만큼 열매가 보이지 않을 때에도 자신을 미워하지 않도록,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공부할 때 집중력을 주시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더해 주옵소서. 하지만 결과가 전부가 되지 않게 하시고, 배움의 과정 속에서 성실과 인내를 배우게 하소서. 실패를 통해서도 길을 여는 주님의 손길을 보게 하옵소서. 부모인 우리에게도 지혜를 주옵소서. 조급한 말로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게 하시고, 칭찬과 격려로 자녀의 걸음을 지켜 주게 하소서. 가정의 분위기가 성적이 아니라 사랑으로 결정되게 하옵소서. 주님, 진로의 선택 앞에서 길을 열어 주옵소서. 아이의 은사와 성품을 바르게 보게 하시고, 한 번의 선택이 인생을 무너뜨리는 짐이 아니라, 주님이 인도하시는 여정의 한 걸음이 되게 하소서. 필요할 때 돕는 사람을 붙여 주시고, 문이 닫힐 때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자녀를 주님께서 빚으시는 작품으로 믿습니다. 결과로 아이를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으로 기다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앞서 가심을 신뢰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5 6.25를 기억하며 나라와 평화를 구하는 기도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5:9) 주님, 6월에는 전쟁의 상처를 기억하는 날이 있습니다. 세대가 달라도 아픔의 흔적은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 속에 남아 있습니다. 분열과 혐오가 쉬운 시대에, 우리는 주님의 평화를 구하며 교회의 기도를 회복하길 원합니다. 주님, 우리 마음의 적대감을 먼저 다스려 주옵소서. ‘우리 편’만 옳다고 주장하며 상대를 정죄했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진리를 사랑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하시고, 정의를 말하되 자비를 잃지 않게 하옵소서. 이 땅의 지도자들과 정책을 결정하는 이들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갈등을 키우는 언어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언어를 선택하게 하시고, 약자를 먼저 살피는 용기를 더해 주옵소서. 경제와 일자리, 주거와 교육의 불안 속에서 흔들리는 가정들을 붙들어 주시길 원합니다. 북녘 땅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닫힌 문이 열리게 하시고, 미움의 벽이 낮아지게 하시며, 상처의 역사 위에 화해의 길이 놓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복음이 전해져 마음의 변화가 시작되게 하소서. 우리 교회를 사용해 주옵소서. 정치의 도구가 아니라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뜨거운 주장보다 따뜻한 섬김으로 이웃을 품게 하소서. 주님, 평화는 우리의 노력만으로 오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주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교회가 먼저 무릎 꿇어 이 땅을 축복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수님의 평강을 붙들며 기도합니다. 아멘.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6 공동체 회복, 새가족과 지체를 위한 기도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주님의 새 계명입니다 (요한복음 13:34) 주님, 6월이 깊어질수록 교회 안팎의 관계도 더욱 선명해집니다. 가까이 있어도 멀게 느껴지는 사람, 반대로 낯설지만 마음이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 우리 공동체가 모양만 ‘함께’가 아니라 진짜 ‘한 몸’이 되게 해 달라고 구합니다. 주님, 교회 안에 남아 있는 상처와 오해를 치유해 주옵소서. 말하지 못한 채 쌓인 감정들이 서로를 피하게 만들지 않게 하시고, 먼저 손 내밀어 듣고 이해하는 사랑을 주옵소서. 새가족과 오래된 성도 모두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처음 온 이들이 눈치 보지 않게 하시고, 오래 섬긴 이들이 지치지 않게 하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존귀함을 누리게 하시고, 연약한 지체들을 기억합니다. 병상에 있는 성도, 돌봄에 지친 가족, 마음의 우울과 불안으로 힘겨운 이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치료의 길을 열어 주시고, 우리 교회가 이름을 불러 기도하며 실제로 돕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작은 모임들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순과 구역, 청년과 장년, 장로와 집사,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세워 주는 관계가 되게 하시고, 상처를 덮는 침묵이 아니라 사랑으로 다가가는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 우리 공동체의 중심이 주님의 십자가임을 다시 고백합니다. 사람의 취향과 편이 아니라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서로를 통해 주님의 얼굴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7 지친 일상 속, 초여름 새힘을 구하는 기도
주께서 힘이 되시며 새 힘을 주십니다 (이사야 40:31) 하나님, 6월의 날씨는 따뜻하지만 마음은 쉽게 지칩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집중은 흐려지고, 사람들 사이의 말 한마디에도 상처가 남습니다. 주님, 들으소서. 저에게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 내 마음의 속도를 멈추게 하옵소서. 불안이 몰려올 때마다 휴대폰과 소음으로 마음을 덮었던 습관을 내려놓습니다. 조용히 주님 앞에 서는 시간을 회복하게 하시고, 말씀 한 줄이 하루를 붙드는 기둥이 되게 하소서. 지친 몸을 돌보는 지혜를 주옵소서. 잠과 식사, 관계와 쉼을 건강하게 세우게 하시고, ‘버티는 힘’이 아니라 ‘맡기는 믿음’을 배우게 하소서.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짐은 주님의 어깨로 옮겨 드립니다. 주님, 관계의 자리에도 은혜를 더해 주옵소서. 오해가 쌓인 곳에는 대화의 길을 열어 주시고, 먼저 다가갈 용기를 주셔서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따뜻한 한마디가 필요한 이에게 제가 작은 위로가 되게 하소서. 마지막으로, 오늘의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성과와 평가가 흔들릴 때에도 주님의 시선은 변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성령님, 제가 가야 할 한 걸음만 보여 주시고, 그 한 걸음을 순종으로 옮기게 하옵소서. 주님, 6월의 분주함 속에서도 저를 다시 예배자로 세워 주옵소서.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살아내게 하시고, 작은 감사가 다시 입술에 맺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8 직장과 재정, 삶의 자리에서 드리는 기도
너희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주께서 돌보십니다 (베드로전서 5:7) 주님, 6월의 현실은 월말과 분기, 평가와 마감으로 숨이 차오릅니다. 돈의 문제, 일의 문제, 관계의 문제까지 한꺼번에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주님, 오늘 저는 제 삶의 자리 한복판에서 주님을 모셔 드리며 도움을 구합니다. 주님, 일터에서 정직을 지키게 하옵소서. 작은 편법이 편해 보일 때에도 양심을 붙들어 주시고, 성과를 위해 사람을 소모하지 않게 하소서. 재정의 염려를 주께 올려 드립니다.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을 믿지만, 눈앞의 계산이 마음을 조급하게 만듭니다. 주님, 낙심한 마음을 일으켜 주소서. 예상치 못한 실패와 지연 속에서도 주님의 때가 있음을 믿습니다. 막힌 길 앞에서 스스로를 정죄하기보다, 다시 방향을 점검하고 한 걸음씩 순종하게 하소서. 또한 쉼의 질서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일에 지배당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숨을 고르는 시간을 주셔서, 가족과 이웃에게도 부드러운 마음으로 서게 하소서. 주님, 제 삶의 모든 마감과 시작을 주님께 드립니다. 염려가 커질수록 더 단순하게 주님을 붙들게 하시고, 작은 믿음의 고백이 큰 평안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더 많은 대표 기도문과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 관련 자료 보기 아멘.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 6월) 다운로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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