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월을 통해 예배의 마음을 미리 가다듬고, 공동체의 찬양이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지도록 돕는 글입니다. 4월은 봄의 새로움과 함께, 교회력으로는 사순절의 깊이와 부활의 기쁨이 어우러지는 달입니다. 특히 2026년 부활절은 4월 5일 주일로 알려져 있어(), 그 은혜를 붙들고 찬양 예배 가운데 성도들의 고백이 더 선명해지길 소망합니다.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1 부활의 기쁨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25)
주님, 4월 첫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모인 저희의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가 드리는 찬양이 단지 익숙한 노래가 아니라,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께서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두려움과 낙심을 부활의 빛으로 몰아내 주옵소서. “혹시 이번에도 안 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 사람의 시선 때문에 숨게 되는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찬양하는 입술과 함께 우리의 생각도 새로워지게 하시고, 주님이 이미 승리하셨다는 사실을 오늘 예배 속에서 다시 붙들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와 가정을 붙들어 주옵소서. 봄이 와도 마음이 차가운 이들이 있습니다. 관계의 금이 간 자리, 반복되는 갈등, 말하지 못한 상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막힌 담을 허무셨으니, 우리도 용서와 화해의 길로 한 걸음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찬양이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서로의 손을 다시 잡게 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다음 세대와 청년들을 기억합니다. 새 학기와 새로운 자리에서 애쓰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비교와 불안에 눌리지 않게 하옵소서. 성적과 결과가 전부가 아닌 것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직과 성실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가 삶의 에너지가 되고, 찬양이 한 주의 방향을 세우는 표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누군가를 정죄하기보다 품는 교회, 약한 이들의 편에 서서 함께 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말뿐 아니라 삶으로 증거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통해 작은 선행이 이어지고, 끊어진 희망이 다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의 찬양 예배 가운데 “주님이 살아 계시다”는 고백이 모든 마음에 심겨지길 원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게 하시고, 예배 후에도 그 기쁨이 가정과 일터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2 봄의 감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하나님 아버지, 4월 둘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계절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숨과 하루를 붙드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저희가 감사의 문을 열고 들어가, 찬양으로 주님의 선하심을 높이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가 사라지기 쉬운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는 좋은 것만 있을 때 감사하려 하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원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에게는 오늘도 은혜가 있습니다. 숨 쉬는 것, 먹을 것, 함께 예배할 공동체가 있다는 것,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은혜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삶의 자리마다 필요한 공급을 내려 주옵소서.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길을 열어 주시고, 사업과 직장에서 지혜롭게 하시며, 가정의 경제가 흔들리는 이들에게는 필요한 도움과 절제의 마음을 주옵소서. 무엇보다 돈이 마음의 주인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 병상에 있는 성도들과 돌보는 가족을 기억해 주옵소서. 밤이 길고 마음이 무너질 때, 주님이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하시고, 치료의 과정 속에서도 소망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회복이 더딜지라도 믿음이 더뎌지지 않게 하시고, 작은 호전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 오늘 우리의 찬양이 한 주를 살리는 힘이 되게 하옵소서.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때 감사로 바꾸게 하시고, 비교의 마음이 올라올 때 주님의 선하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 입술이 주님을 높일 때, 가정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공동체의 기도가 더 따뜻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가 신앙의 습관이 되게 하시고, 작은 것부터 주님을 인정하는 믿음이 자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3 위로와 회복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리니.” (이사야 42:3)
주님, 4월 셋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나아옵니다. 봄이 깊어져도 마음의 겨울을 지나고 있는 이들이 있음을 압니다. 주님, 오늘 찬양 가운데 상한 마음을 만져 주시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눈물을 주님이 받아 주옵소서.
주님, 우리 사회의 아픔과 기억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잊히지 않는 상처와 애도의 자리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고통을 구경하지 않게 하시고, 무심한 말로 다시 찌르지 않게 하시며, 진실을 향한 마음과 서로를 살리는 책임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위로와 기도가 끊기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개인의 삶에서도 무너진 자리들이 있습니다. 실패의 경험 때문에 자신을 포기한 이들, 관계의 단절로 외로움에 갇힌 이들, 반복되는 죄와 습관으로 스스로를 미워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은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분이시니, 다시 불씨를 살려 주옵소서.
주님, 우리 공동체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누군가가 어렵다고 말할 때 판단하지 않고 들어주는 교회, 기도 제목이 흘러다니는 말이 아니라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괜찮아, 함께 가자”는 말이 진짜가 되게 하시고, 예배 후에도 서로의 삶을 돌보는 손길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찬양 예배 가운데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평안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지키시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옵소서. 한 사람의 회복이 가정의 회복이 되고, 가정의 회복이 교회의 회복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우리의 눈물이 헛되지 않음을 알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새 힘을 얻어 다시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4 다음 세대와 가정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하나님 아버지, 4월 넷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모인 저희가 가정을 주님께 다시 올려드립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가치가 흔들리는 시대에 우리의 집이 믿음의 등불을 지키는 자리 되게 하옵소서. 부모와 자녀, 부부와 형제의 마음을 주님이 새롭게 묶어 주옵소서.
주님, 가정에 쌓인 피로와 오해를 씻어 주옵소서. 바쁨을 핑계로 사랑의 말을 아끼고, 작은 일에 예민해져 서로를 상처 주었던 시간을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 입술에 부드러운 말을 주시고, 먼저 사과할 용기를 주시며, 대화를 다시 시작할 길을 열어 주옵소서.
주님, 자녀들의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친구 관계와 학업, 진로의 압박 속에서 “나는 부족해”라고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존귀한 존재임을 알게 하옵소서. 또 부모들이 두려움으로 통제하지 않게 하시고, 기도로 품고 기다리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학교와 청년부, 교사들과 리더들에게 성령의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가르칠 때 권위가 아니라 사랑이 흐르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교회를 ‘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곳’으로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배당뿐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선택하는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 우리 가정이 이웃을 향해 열린 집이 되게 하옵소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작은 식탁이라도 나눌 수 있는 넉넉함을 주옵소서. 우리 집이 복음의 통로가 되어, 누군가가 주님의 사랑을 맛보는 자리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드린 찬양이 한 주의 가정 예배로 이어지게 하시고, 우리 집의 분위기가 주님의 임재로 달라지게 하옵소서. 예배가 끝나도 믿음이 끝나지 않게 하시며, “우리 집은 주님을 섬긴다”는 고백이 말이 아니라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5 섬김의 마음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주님, 4월의 찬양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음향과 영상, 안내와 주차, 청소와 정리, 찬양팀과 진행자까지 수고하는 이들을 주님이 기억해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 예배가 ‘잘 진행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주님을 향한 진심이 흐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섬김이 습관이 되며 마음이 메마르지 않게 하옵소서. “또 내가 해야 하나” 하는 피로가 올라올 때, 주님이 먼저 우리를 섬기셨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이 다시 마음을 덥히게 하옵소서. 사람의 칭찬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 앞에서의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예배를 세우는 리더들에게 겸손을 주옵소서. 팀 안에 경쟁과 비교가 자라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세워 주는 말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실수가 생겨도 정죄하기보다 함께 책임지고 배우게 하시며, 한 사람의 은사를 존중하는 건강한 팀워크를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 찬양하는 우리가 먼저 말씀 앞에 서게 하옵소서. 무대 위의 모습과 삶의 모습이 갈라지지 않게 하시고, 회개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노래가 기술이 아니라 고백이 되게 하시고, 성도들의 마음이 주님께 열리도록 성령께서 길을 내어 주옵소서.
주님, 예배 중에 처음 온 이들을 기억합니다. 낯설고 어색한 마음으로 앉아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환대가 흐르게 하시고, 한 마디 인사와 한 번의 미소가 주님의 사랑으로 전달되게 하옵소서. 우리 공동체가 ‘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의 집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의 섬김이 다음 주의 믿음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섬김을 통해 주님을 더 사랑하게 하시며, 기쁨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6 교회와 나라를 위한 간구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디모데전서 2:1-2)
하나님, 4월의 예배 자리에서 우리 자신만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마음을 넓혀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세우신 질서가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권한을 가진 이들이 책임을 두려워하며 정직하게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주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같은 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서로를 쉽게 판단했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전통에 따라 어떤 교회는 2026년 4월 12일에 부활절을 지킨다고도 하는데(), 날짜가 달라도 부활의 복음은 하나임을 기억하며 연합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사회의 갈등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말이 날카로워지고, 서로를 단정하는 문화가 깊어질 때, 교회가 그 흐름을 따라가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는 정치가 아니라 복음에 속한 사람들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진리와 사랑을 함께 붙드는 성숙함을 주옵소서.
주님, 경제의 불안과 일자리의 걱정 속에 있는 가정을 붙들어 주옵소서. 일터에서 정직하게 일하는 이들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청년들의 길이 막히지 않게 하시며, 자영업자와 노동자에게 필요한 회복의 기회를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구호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실제로 돕는 손길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한반도와 열방에 평화를 주옵소서. 전쟁과 폭력이 반복되는 곳에 주님의 자비가 임하게 하시고, 억눌린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옵소서. 우리가 멀리 있는 일처럼 무심하지 않게 하시고, 선교사들과 구호 현장의 사역자들에게 보호와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교회가 다시 ‘기도의 집’이 되게 하옵소서. 숫자와 성과로 서로를 재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세워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약한 이들을 품고, 지역을 섬기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우리의 찬양이 나라와 열방을 향한 중보로 확장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주님, 오늘도 우리를 사용하소서. 아멘 더 많은 예배 자료는 아래에서 함께 확인하며 은혜를 이어가겠습니다.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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