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으로 대림절의 기다림 속에서 흔들린 마음을 다시 예배 자리로 모읍니다.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마음은 분주해지고 감사는 얇아지기 쉽습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 곁에 계시옵소서.

아래 기도문은 바로 읽어도 좋고, 공동체의 형편에 맞게 문장을 조금 바꾸어 드려도 좋습니다.

예배 순서에 맞게 ‘찬양–회개–말씀–교회–열방’ 흐름으로 구성했으니 대표로 기도하시는 분은 중간중간 짧게 숨을 고르며 회중이 함께 마음으로 따라오도록 시간을 주셔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문장보다 마음이 앞서게 하시고, 마지막 ‘아멘’이 결단이 되게 하소서. 특히 12월 셋째주는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이 깊어지는 때이니, 감사와 회개의 균형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예배 후에는 한 사람에게라도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주님의 평강을 나누게 하소서. 이 기도문이 오후 찬양 예배를 단단히 세우길 바랍니다. 함께 드립니다. 아멘.함께.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1 찬양으로 문을 여는 기도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주님, 오늘 오후 찬양 예배의 첫 걸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입술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마음이 먼저 주님께 고개 숙이게 하소서. 이 예배가 사람의 감정에 머무는 시간이 아니라, 주님의 임재를 알아차리고 응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대림절의 계절에 오시는 주님을 기다립니다. 화려한 조명과 연말의 소음 속에서도,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예수님의 길을 기억하게 하소서. 대림절 촛불처럼 작아 보여도 꺼지지 않는 소망을 우리 안에 심어 주시고, 기다림이 불평이 아니라 믿음의 준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가진 것과 이룬 것을 자랑하기보다 은혜로 오늘까지 붙드신 주님의 손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우리의 찬양이 습관이 되지 않게 하소서. 입술은 노래하지만 마음은 멀어질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낯익은 가사 속에 숨겨둔 무감각을 깨우시고, 첫사랑의 떨림으로 주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분위기’가 아니라 ‘고백’이 되게 하시고, 진심이 담긴 한 구절이 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 기름 부어 주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 악기와 음향, 안내와 중보의 자리마다 다툼은 멈추게 하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 마음’만 남게 하옵소서. 작은 실수에도 서로를 탓하기보다 서로를 덮어 주는 사랑을 주소서. 주님, 오늘 예배 가운데 상한 심령들이 위로를 얻기 원합니다. 연말 결산처럼 스스로를 평가하며 낙심한 이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시험과 취업, 사업과 돌봄의 무게로 마음이 눌린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더하여 주시고, 외로움과 불안을 감추고 앉아 있는 이들의 눈물을 주님이 친히 닦아 주옵소서. 찬양 한 곡, 기도 한 문장 속에서도 회복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주님, 이 예배를 통해 우리를 다시 세우시고, 기쁨이 아니라 은혜로 살게 하소서. 작은 순종을 시작할 용기와 서로를 살리는 말 한마디를 허락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2 회개로 마음을 씻는 기도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일서 1:9) 주님, 오늘 오후 찬양 예배 앞에서 먼저 우리의 마음을 정직하게 비춰 주시길 구합니다. 숨기고 덮어두었던 죄와 상처가 주님의 빛 앞에 드러나게 하시고, 정죄가 아니라 회복으로 이끄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는 말로는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내 뜻과 내 편함을 더 사랑했습니다. 판단이 빠르고 긍휼이 느렸으며, 기도보다 걱정을 먼저 선택했습니다. 가까운 가족과 지체에게 날카롭게 말하고 화해를 미루며, 미움의 씨앗을 키운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무관심이라는 이름으로 이웃의 아픔을 지나쳤던 시간, 내 편을 만들기 위해 누군가를 깎아내렸던 말, 숨은 죄를 ‘괜찮다’며 합리화했던 마음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연말이 다가오면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성과와 결과로 자신을 증명하려 하고, 비교와 열등감에 쉽게 넘어집니다. 그 틈을 타서 교만이 자라거나, 반대로 자책이 깊어졌습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다시 붙들게 하시고 회개의 자리에서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주님, 용서가 막혀 있는 관계들을 성령께서 만져 주옵소서. “먼저 가서 화목하라” 하신 말씀 앞에 순종하게 하시고, 사과가 필요한 자리에는 겸손을, 용서가 필요한 자리에는 넉넉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오늘 예배 후에라도 한 걸음 내딛게 하옵소서. 문자 한 줄이라도 먼저 보내게 하시고, 마음속에서만 반복하던 사과를 실제의 행동으로 옮기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예배가 겉모양이 되지 않게 하소서. 죄를 숨긴 채 찬양하고 상처를 방치한 채 봉사하며, 두 마음으로 섬긴 시간을 돌아봅니다. 성령님, 우리 안의 거짓을 끊어 주시고 깨끗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성탄을 맞이한다 말하면서도 마음의 방을 정리하지 못했던 우리를 깨우시고, 주님 오실 자리를 회개의 눈물로 깨끗이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 십자가 앞에 서면 우리의 변명은 멈추고 은혜는 시작됩니다. 용서받은 자답게 살게 하시고 회개가 습관이 아니라 삶의 방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3 말씀에 마음을 묶는 기도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주님, 오늘 오후 찬양 예배에서 들려주실 말씀 앞에 우리의 마음을 고정합니다. 흔들리는 생각과 흩어진 관심을 거두어, 말씀을 들을 때 ‘아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주님, 우리는 정보는 많이 듣지만 순종은 적을 때가 많았습니다. 말씀을 내 입맛대로 선택하고 불편한 부분은 지나치며, 감동만 붙잡고 결단은 미뤘습니다. 주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시되 동시에 우리를 변화시키는 칼날로도 다루어 주옵소서. 주님, 설교를 전하시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담대함과 사랑을 더하여 주시고, 듣는 회중에게는 겸손한 귀를 주옵소서. 오늘 말씀 안에서 각 사람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길이 열리게 하시고, 한 주의 선택과 관계, 돈과 시간의 사용이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연말 계획을 세울 때도 ‘더 많이’가 아니라 ‘더 주님께 가까이’가 기준이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게 하옵소서. 주님, 대림절의 기다림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말씀을 붙들고 준비하는 삶임을 배우게 하소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며 어둠 속에서 작은 빛을 선택하게 하시고, 상처 난 자리에서라도 화해를 시도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의 식탁에 말씀의 대화가 다시 흐르게 하시고, 스마트폰보다 성경 한 장을 먼저 펼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 말씀을 삶으로 옮길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의 일상을 설계해 주옵소서. 아침의 첫 선택부터 저녁의 마지막 말까지 주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게 하시고, 작은 실패로 포기하지 않게 하시며, 다시 돌아오는 길을 늘 열어 주옵소서.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살아낸 사람들에게는 조용한 기쁨을 주시고, 넘어져 있는 이들에게는 손을 내미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받은 말씀을 예배당 문 앞에 두고 나가지 않게 하소서. 기록하게 하시고 묵상하게 하시고, 작게라도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4 교회와 공동체를 세우는 기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일이 없도록 하며.” (히브리서 10:24-25) 주님, 오늘 오후 찬양 예배 가운데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사람의 모임이 아니라, 주님이 머리 되신 몸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서로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주님, 연말이 되면 교회도 여러 사역과 결산, 계획으로 바쁩니다. 그 과정에서 마음이 상하는 일들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무엇보다 ‘사람을 세우는 일’이 ‘일을 해내는 것’보다 앞서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연말 행사를 준비하는 사역자들과 교사들, 성탄절을 위해 애쓰는 모든 봉사자들의 손이 은혜 안에서 가볍게 하시고, ‘해야 해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공동체 안에 아픈 지체들을 기억합니다. 병상에 있는 성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숨죽인 가정, 관계의 갈등으로 예배가 무거운 이들, 신앙의 길을 잃고 멀어진 이들을 주님의 손으로 다시 품어 주옵소서. 찾아가게 하시고 연락하게 하시며, 말보다 기도로 먼저 안아 주게 하옵소서. 주님, 다음세대를 붙들어 주옵소서. 시험과 경쟁, 불안한 미래 속에서 믿음이 낡은 전통처럼 느껴지지 않게 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직접 만나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는 소명과 직업의 길을 열어 주시고, 취업 문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에 담대함을 주옵소서. 장년들에게는 믿음의 본이 되는 책임을 주시며, 가정마다 예배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가 세상 속에서 소망의 표지가 되게 하소서. 말로만 정의를 외치지 않고 실제로 약한 이웃을 돕고, 외로운 이들을 환대하게 하옵소서. 연말 나눔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삶의 습관이 되게 하시고, 교회가 ‘따뜻한 소문’으로 지역을 덥히게 하옵소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니, 분열의 언어를 끊고 화평의 길을 택하게 하옵소서. 주님, 한 사람의 변화가 공동체를 살리고, 한 공동체의 거룩이 도시를 살림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가 ‘함께’의 삶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서로를 짐이 아니라 선물로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5 나라와 열방을 품는 기도

“내가 권하노니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디모데전서 2:1) 주님, 오늘 오후 찬양 예배에서 우리의 시선을 나라와 열방으로 넓혀 주옵소서. 우리의 평안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며, 불안과 갈등 속에 있는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이 땅의 지도자들과 공직자들에게 지혜와 겸손을 주시고, 정의와 공의를 세우는 결정을 하게 하옵소서. 사회 곳곳의 갈등이 혐오로 흐르지 않게 하시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인내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신음하는 가정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고, 일자리와 안전한 노동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연말·연초에 커지는 빚의 부담, 해고와 폐업의 두려움 속에 있는 이들의 마음을 붙드시고, 교회가 기도뿐 아니라 실제의 손길로 곁에 서게 하옵소서. 주님, 전쟁과 분쟁, 재난과 폭력 속에 고통받는 열방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난민과 어린아이들, 집을 잃은 이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평화를 만드는 손길들이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선교지의 교회들과 사역자들을 보호하시고, 복음이 두려움이 아니라 소망으로 전해지게 하옵소서.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사랑으로 섬기는 선교사 가정들에게 건강과 기쁨을 주시고, 현지 성도들이 믿음으로 견디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기도만 하고 끝내지 않게 하소서.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하시고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며, 가정과 직장, 학교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남기게 하옵소서. 성탄을 앞둔 이 계절에 선물보다 ‘오신 주님’을 더 크게 기뻐하게 하옵소서. 분주한 일정 속에서도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게 하시고, 가난한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이 성탄의 기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예배당 밖에서 만나는 하루하루가 우리의 선교지가 되게 하소서. 말보다 삶으로 복음을 보여 주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가 우리의 표정과 선택에 맺히게 하옵소서. 한 사람을 살리는 친절과 한 번의 기도가 도시를 덥히는 불씨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 드린 찬양과 기도가 세상을 바꾸기 전에 먼저 우리를 바꾸게 하소서. 두려움 대신 믿음을 선택하게 하시고, 작은 순종으로 주님의 평화를 전하는 사람으로 보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셋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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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의 목회 사역을 통해 경험한 기도의 능력과 지혜를 나눕니다. 매주 대표 기도문을 진심을 담아 작성합니다. 대표 기도문 나눔터를 통해 기도 생활이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