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 올려드립니다. 여름의 끝자락, 우리의 호흡과 걸음을 붙드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예배의 문을 엽니다. 무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 휴가 뒤의 현실, 새 학기와 일터의 재정비 속에서 지친 심령을 주께 내어드립니다. 말씀과 찬양 사이에서 우리의 마음이 정돈되고, 서로의 숨은 눈물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인도하는 이도, 조용히 참여하는 이도 같은 은혜로 덮어 주시고, 서로를 향한 시선이 부드러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한 주의 위로에 그치지 않고, 세상을 향한 순종의 시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옵소서. 아멘, 화답합니다.
8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 – 감사로 문을 여는 기도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18:1)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우리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형편이 어떠하든 먼저 주님의 선하심을 고백하며, 오늘의 찬양이 습관이 아니라 살아 있는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마음이 분주해 예배에 늦게 들어온 이들도, 조용히 눈물로 앉아 있는 이들도 주님의 품 안에서 쉼을 얻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한 주간 숨 가쁘게 달려온 걸음을 주 앞에 내려놓습니다. 감사할 조건을 찾기 어려웠던 순간에도 우리를 놓지 않으시고 필요한 만큼의 힘을 주셨음을 인정합니다. 무더위로 지친 몸을 지켜 주시고, 길 위의 위험에서 보호하시며, 집으로 돌아올 자리와 밥상을 허락하신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숨 한 번 쉬는 것, 물 한 잔 마시는 것까지도 선물임을 깨닫게 하시고, 불평이 올라올 때마다 감사로 방향을 돌리게 하옵소서. 작은 은혜를 지나치지 않게 하시고, 당연하게 여겼던 건강과 가족, 일상과 교회의 평안을 다시 감사로 붙들게 하옵소서.
오늘 찬양 가운데 우리의 시선이 문제에서 주님께로 옮겨지게 하옵소서. “주님이 하셨습니다”라는 고백이 입술에서만 맴돌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내 삶의 주인 되심을 예배의 자리에서 다시 선택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계획이 흔들릴 때에도 주님의 뜻이 선하다는 확신을 주시고, 비교와 낙심의 소리를 잠재워 주옵소서. 섬기는 손길들과 악기와 음향, 안내와 중보의 자리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어 모든 준비가 주님을 높이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상한 마음으로 예배에 나온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직장과 사업의 불안, 관계의 갈등, 자녀의 진로와 학업, 부모님의 건강 문제로 속이 타는 이들이 있습니다. 여름을 보내며 지친 마음이 깊어져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도 있고, 말 못 할 상처를 안고 버티는 이도 있습니다. 주께서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붙잡게 하시고, 예배 가운데 평강을 부어 주셔서 마음의 떨림이 잠잠해지게 하옵소서. 필요한 도움을 공동체 안에서 만나게 하시고, 적절한 상담과 치료의 길도 열어 주옵소서.
감사가 우리를 자기중심에서 건져내어 이웃을 향하게 하옵소서. 교회 안의 이름 없는 섬김을 귀하게 여기게 하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약한 지체를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세우는 말로 예배 후의 자리를 채우게 하옵소서. 우리가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며, 찬양의 열기가 한 주의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우리 안에 감사의 샘을 다시 터뜨려 주옵소서. 어떤 계절에도 주님을 찬양하는 입술을 지켜 주시며, 주님의 선하심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증언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 – 마음을 씻는 회개의 기도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거룩하신 하나님, 찬양의 자리로 나온 우리가 먼저 마음을 살피게 하옵소서. 겉으로는 괜찮은 척했지만 속으로는 주님보다 내 자존심을 더 붙들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예배가 감정의 위로로 끝나지 않고, 주님 앞에서 정직해지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조용히 앉아 있는 이들의 마음에도 성령께서 찾아오셔서 숨겨 둔 죄를 보게 하시고, 복음으로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8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 – 말과 생각을 돌이키는 자리
주님, 말로 지은 죄를 고백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날카롭게 던진 말, 뒤에서 판단하며 퍼뜨린 이야기, 내 기준으로 누군가를 정리해 버린 태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무심코 올린 메시지와 댓글로 상처를 남기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바쁜 핑계로 기도와 말씀을 미뤄 두고도 스스로를 합리화했던 마음을 주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우리 안의 교만을 꺾어 주시고 겸손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주님, 마음으로 지은 죄를 고백합니다. 비교의 눈으로 남의 은혜를 시기했고, 불안한 미래를 붙잡느라 오늘 주시는 은혜를 놓쳤습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의 평가에 더 민감했던 마음, 작은 손해를 참지 못해 분노가 치밀던 마음을 씻어 주옵소서. 뉴스를 보며 분노만 키우고 기도로는 나아가지 않았던 시간을 기억합니다.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해 마음이 산만해지고, 주님과의 대화가 끊긴 날들도 회개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의 숨은 동기를 비추어 주셔서, 회개가 변명으로 흐려지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삶으로 지은 죄를 고백합니다. 사랑해야 할 자리에서 외면했고, 도움을 줄 수 있었는데 모른 척 지나쳤습니다. 휴가철의 즐거움 속에서 감사가 소비로만 흘러가고, 나눔의 마음은 뒤로 밀려났습니다.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하기보다 내 취향과 내 편을 먼저 세웠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가정과 일터에서 예배자답게 살지 못한 날들을 기억합니다. 주님,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시고, 작게라도 순종의 걸음을 떼게 하옵소서.
주님, 회개한 심령에 복음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의 십자가가 우리를 정죄하려 함이 아니라 살리려 함임을 믿게 하시고, 용서받은 자답게 용서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서로에게 먼저 “미안하다” “고맙다” 말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며, 찬양과 말씀을 통해 마음의 방향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회개가 한 번의 눈물로 끝나지 않고,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정결케 하신 우리를 다시 보내실 때에 가벼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게 하옵소서. 죄책감이 아니라 은혜로 걷게 하시고, 회개의 열매가 우리의 평범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다시 넘어져도 즉시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3 – 다음세대와 새 학기를 위한 기도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하나님 아버지, 계절이 바뀌듯 우리의 삶도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갑니다. 8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가운데 다음세대를 품게 하시고, 가정과 교회가 함께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 아이들과 청년들의 마음이 주님 안에 뿌리내리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 장년의 예배가 따로 흐르지 않게 하시고, 한 몸 된 공동체로 서로를 축복하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 교사들이 말씀으로 잘 준비되게 하시고, 지치지 않는 사랑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대와 두려움이 뒤섞인 마음을 주께서 만져 주시고, 친구 관계와 학업의 무게 속에서도 주님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방학 동안 흐트러진 생활이 다시 세워지게 하시고, 시간 관리와 절제의 지혜를 주셔서 공부가 우상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수능과 입시, 각종 시험 앞에서 불안에 삼켜지지 않게 하시고,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자라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성적보다 더 귀한 정직과 성실을 배우게 하시고, 친구를 세우는 말을 배우게 하옵소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 교사와 교직원, 학원과 돌봄의 현장에서 섬기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는 눈을 열어 주시고, 폭력과 따돌림, 불안과 우울로 힘겨워하는 학생들을 민감하게 알아차리게 하옵소서. 한 사람의 따뜻한 말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필요한 전문적인 도움과 협력의 길도 지혜롭게 연결되게 하옵소서. 지치지 않도록 건강을 지켜 주시고, 공정함과 사랑을 함께 붙드는 균형을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청년들과 장년의 일터에도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취업과 이직, 진학과 군 복무, 결혼과 미래 설계 앞에서 마음이 무너지는 이들을 위로해 주옵소서.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함을 믿게 하시고,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선택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청년들의 고민을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함께 울고 함께 걸어주는 어른의 믿음을 세워 주옵소서. 또한 경제적 부담과 주거의 어려움 속에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며, 작은 일에도 성실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이 믿음의 첫 학교가 되게 하옵소서. 부모가 완벽해서가 아니라, 주님께 붙어 있기에 자녀가 길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식탁에서, 차 안에서, 잠들기 전의 짧은 기도 속에서 주님의 이름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하시고, 예배와 교회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서로의 마음을 듣는 대화가 회복되게 하시고, 상처 난 관계에는 화해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 다음세대의 마음에 성령의 불을 붙여 주옵소서. 세상의 소음보다 주님의 음성이 더 크게 들리게 하시며, 찬양과 말씀으로 삶의 방향이 정해지게 하옵소서. 새 학기의 시작을 주님 손에 맡기오니, 우리 모두를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 – 교회와 나라를 세우는 파송의 기도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예배로 모으실 뿐 아니라 세상 속으로 다시 보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8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가운데 교회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가 서 있는 자리마다 하나님 나라의 향기가 흘러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시되, 그 열심이 사람을 상처 내는 칼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찬양과 말씀을 사랑하게 하시고, 눈에 띄지 않는 섬김을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세대와 취향의 차이로 마음이 갈라지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인내를 주옵소서. 교회의 리더들과 봉사자들에게 지혜와 성결을 더하여 주시며, 모든 사역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굳게 서게 하옵소서. 새가족과 오래된 성도가 함께 자라게 하시고, 상처 입은 이들이 안전하게 치유받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지도자들과 각 영역의 책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권력이 자기 확장의 도구가 되지 않게 하시고, 공의와 진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갈등이 깊어진 자리마다 대화의 길을 여시고, 약자를 보호하는 정책과 제도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청년의 미래와 노년의 돌봄, 노동의 현장과 교육의 자리마다 공정함이 회복되게 하시며, 정직하게 일하는 이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또한 비난만 쏟아내지 않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책임 있는 시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계절의 변덕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 있다면 회복을 도와주시고, 현장에서 수고하는 구조와 복구의 손길들을 지켜 주옵소서. 병원과 요양의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과 돌봄 노동자들에게도 새 힘을 주시고, 외로움 속에 있는 이들이 공동체의 따뜻한 손길을 만나게 하옵소서. 교회가 먼저 찾아가 손을 잡는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과 폭력, 박해와 굶주림으로 신음하는 땅에 평화를 허락해 주옵소서. 선교지의 사역자들과 현지 교회에 담대함을 주시고,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에 민족을 넘어서는 긍휼을 부어 주셔서,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드린 찬양이 우리의 한 주를 이끄는 방향타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당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가정과 직장, 학교와 거리에서 작은 빛으로 살게 하시며, 누군가의 어둠을 덜어 주는 사람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걸음을 붙드시고 끝까지 동행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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