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으로 오늘의 마음을 가지런히 세웁니다. 한 주의 끝에서 다시 주님께 돌아와, 찬양으로 시작해 기도로 믿음을 붙들게 하소서.

11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 감사와 찬양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주님, 오늘 오후 찬양 예배로 우리를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찬양으로 입을 열게 하시고, 기도로 마음을 열게 하셔서 예배의 자리에서 다시 살아나게 하소서. 감사가 메말라가던 심령에 성령의 숨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하나님, 지나온 계절을 돌아봅니다. 웃음이 있었고 눈물이 있었고, 견딤이 있었고 회복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얻은 것만 세지 않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 주신 손길을 먼저 기억하게 하옵소서. 작은 일상 속에서 “주님이 하셨습니다” 고백하게 하시고, 당연하게 여겼던 은혜를 다시 귀하게 받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의 고백이 말로만 머물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태도와 선택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섬김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불평을 내려놓고 감사로 분위기를 바꾸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상처 준 말은 멈추게 하시고, 위로의 말은 더하게 하시며, 무심했던 마음은 깨우셔서 서로를 세워 주는 지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11월의 끝자락에서 마음이 바빠지고 조급해질 때가 있습니다. 남은 한 해를 계산하며 불안해하기보다, 주님 안에서 다시 “오늘”에 충실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신 시간과 건강과 관계를 지혜롭게 돌보게 하시고, 욕심으로 예배를 밀어내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중심이 성취가 아니라 주님이 되게 하시고, 찬양의 고백이 삶의 방향이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주님, 이 예배가 우리만의 위로로 끝나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가 흘러가게 하시고, 찬양이 전도가 되게 하시며, 기도가 중보가 되게 하옵소서. 낙심한 이들에게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는 새 힘을, 마음이 무너진 이들에게는 평안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 오늘 우리가 드리는 감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예배 후의 삶에서도 감사가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가볍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공허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선하심을 더 깊이 아는 한 주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 가정과 다음세대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주님, 우리의 가정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집 안에 쌓인 피로와 말 못 한 속상함, 서로를 오해하며 생긴 벽을 주님의 사랑으로 녹여 주옵소서. 오늘 찬양 예배 가운데 가정이 다시 정돈되고, 서로에게 축복이 되는 길을 배우게 하옵소서.

하나님, 부모 된 우리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바쁘다는 이유로 사랑을 미루지 않게 하시고, 성급한 말로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게 하옵소서. 훈계보다 먼저 공감하게 하시고, 비교보다 먼저 격려하게 하시며, ‘잘하라’ 재촉하기보다 ‘함께 하자’ 손을 내밀게 하옵소서. 무너진 신뢰가 있다면 회복할 용기를 주시고, 오래된 상처가 있다면 치유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붙들어 주옵소서. 시험과 진로, 관계의 문제 앞에서 홀로 싸우는 것 같아 눈물 흘릴 때, 주님이 함께 계심을 알게 하옵소서. 세상의 기준이 아이들의 가치를 결정하지 못하게 하시고, 주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보게 하옵소서. 믿음이 흔들릴 때도 주님께 돌아올 길을 잃지 않게 하시며, 말씀과 공동체 안에서 안전하게 자라게 하옵소서.

하나님, 청년들과 장년들에게도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취업과 이직, 경제의 무게와 책임 앞에서 마음이 눌릴 때가 많습니다. 계산이 앞서고 두려움이 커질 때, 주님이 우리의 공급자이심을 다시 믿게 하옵소서. 정직함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불안 때문에 관계를 끊지 않게 하시며, 도움을 청할 줄 아는 겸손도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 우리 가정이 예배로 숨 쉬게 하옵소서. 식탁에서, 차 안에서, 잠들기 전 짧은 기도라도 이어지게 하시고, 주일 예배가 한 주의 중심이 되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신앙을 ‘해야 하는 일’로만 느끼지 않게 하시고, 살아 계신 주님을 만나는 기쁨으로 배우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우리의 가정을 새롭게 하시고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세워 주옵소서. 화해가 필요한 곳에는 화해를, 대화가 끊긴 곳에는 대화를, 웃음이 사라진 곳에는 주님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3 교회와 섬김

“서로 사랑으로 종 노릇 하라.” (갈라디아서 5:13)

주님, 우리를 교회로 부르시고 한 몸으로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 찬양 예배 가운데, 교회가 사람의 모임이 아니라 주님의 몸임을 다시 고백하게 하옵소서. 내 취향과 내 자리만 붙들던 마음을 내려놓고, 함께 예배하며 함께 세워지는 은혜를 주소서.

하나님, 교회의 리더십과 모든 섬김의 손길을 붙들어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새 힘을 더하시고, 지친 마음에는 위로를 주옵소서. 열심이 의무로 굳어지지 않게 하시고, 사명감이 교만으로 변질되지 않게 하옵소서. 섬김의 자리에서 서로를 경쟁하지 않게 하시며, 칭찬을 받지 못해도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공동체 안의 관계를 치유해 주옵소서. 오해로 멀어진 마음이 있다면 먼저 손 내밀게 하시고, 말로 만든 상처가 있다면 회복의 말을 배우게 하옵소서. ‘옳고 그름’만 따지며 사랑을 잃지 않게 하시고, 진리를 말하되 눈물로 말하게 하옵소서. 새가족과 오래된 성도가 함께 어울려 한 가족이 되게 하시며, 외로움이 스며들 틈이 없도록 따뜻한 환대의 문화를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 되게 하옵소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게 하시며, 지속적인 돌봄과 나눔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예배당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월요일의 삶에서 친절과 정직으로 증거 되게 하옵소서. 작은 친절 하나도 주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섬김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다음세대 사역과 교육을 붙들어 주옵소서.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말씀의 능력을 주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품는 사랑을 더하옵소서. 청소년들이 신앙을 ‘버티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으로 배우게 하시고, 청년들이 공동체 안에서 방향을 찾고 소명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새롭게 하셔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의 열심으로 세우는 교회가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자라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섬기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공동체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 나라와 열방

“이 땅이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시편 100:3)

주님, 우리가 사는 나라와 열방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마음이 흔들리는 소식이 이어지고, 갈등과 분열이 커지는 시대에 교회가 두려움에 잠기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더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진실한 사랑으로 이 땅을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권력이 목적이 되지 않게 하시고, 국민을 위한 섬김이 되게 하옵소서. 거짓과 선동이 사람들의 마음을 찢지 못하게 막아 주시고, 정의와 공의가 무너지지 않게 지켜 주옵소서. 교회가 어느 편에 서기 전에 주님의 뜻 앞에 먼저 무릎 꿇게 하시고, 미움의 언어를 끊고 화해의 길을 만드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경제의 부담으로 신음하는 가정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일자리가 불안한 이들에게 문을 열어 주시고, 사업이 어려운 이들에게 길을 보여 주옵소서. 빚과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밤에 하늘의 평안을 부어 주시고, 서로 도울 지혜와 공동체의 손길을 연결해 주옵소서. 우리가 나만 살겠다고 움켜쥐지 않게 하시고, 가진 것을 나눌 때 하늘의 공급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열방의 전쟁과 재난 가운데 있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총성과 증오가 멈추게 하시고, 억울한 희생이 더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난민과 약자, 집을 잃은 이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구호와 회복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선교지의 사역자들과 현지 교회들을 보호하셔서, 두려움 속에서도 복음의 빛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곧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에 병약한 이들을 지켜 주옵소서. 몸이 차가워지고 마음이 더 외로워지는 때, 홀로 있는 어르신들과 환우들을 위로해 주시고, 돌보는 손길이 끊기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도 주변을 살피게 하시며, ‘괜찮으세요’ 한마디라도 건네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린 찬양 예배가 이 땅을 위한 중보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두려움을 기도로 바꾸게 하시고, 불평을 섬김으로 바꾸게 하시며, 분열을 축복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게 하시고, 주께서 이 나라와 열방을 붙드시고 인도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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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의 목회 사역을 통해 경험한 기도의 능력과 지혜를 나눕니다. 매주 대표 기도문을 진심을 담아 작성합니다. 대표 기도문 나눔터를 통해 기도 생활이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