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으로 예배의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모아,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도록 돕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계절, 상반기를 정리하며 마음이 분주해지기 쉬운 때입니다. 오늘 오후 찬양 예배에서 우리의 숨이 다시 찬양이 되고, 우리의 고백이 다시 순종이 되게 하소서. 무더위로 몸이 처지는 계절에, 우리의 마음이 먼저 주님께 달려가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배당에 올 수 없는 지체들도 기억하며, 온라인으로 함께하는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아래 기도문은 교회 상황과 예배 순서에 맞게 단어를 조금씩 바꾸어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오늘의 기도가 내일의 선택을 바꾸고, 한 사람의 회복이 가정과 교회를 살리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주님께 진심으로” 드리는 한 문장이 가장 큰 예배가 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6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 임재를 구하는 시작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편 95:6)주님,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우리를 다시 부르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 동안 여기저기 흩어졌던 마음을 주님 앞에 모아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가 습관이 아니라 사랑의 응답이 되게 하시고, 찬양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게 하소서.
주님,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찬양의 가사 하나하나가 입술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심령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고백이 되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이에게는 겸손을, 무거운 이에게는 소망을, 지친 이에게는 새 힘을 더하여 주셔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눈물로 드리는 찬양도, 조용히 따라 부르는 찬양도 주님이 받으시는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을 가로막는 염려와 분주함을 내려놓습니다. 이번 주의 일정, 관계의 갈등,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예배의 문턱에서 우리를 붙들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크게 보이게 하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을 정돈하시고, 산만한 시선을 거두어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오늘만큼은’이 아니라 ‘항상’ 주님을 첫자리에 모시게 하옵소서.
주님, 찬양하는 자리에 은혜의 질서를 세워 주옵소서. 찬양팀에게는 겸손한 영과 정결한 마음을, 회중에게는 기쁨으로 응답하는 믿음을 주셔서, 무대와 자리가 나뉘는 예배가 아니라 한 몸이 되어 주님을 높이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악기와 음향, 보이지 않는 봉사의 손길까지 주님이 아시니, 모든 섬김 위에 기쁨과 일치함을 주옵소서.
주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전도사님)에게 성령의 권능을 더하여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순종의 결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가 ‘좋았다’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하셨다’라는 열매로 이어지게 하소서. 예배 후에도 마음이 식지 않게 하시고, 받은 은혜를 가정과 일터에서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오후 예배의 첫 고백이 끝까지 이어지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다시 한 주를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 감사와 회개의 고백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일서 1:9)거룩하신 하나님, 주님 앞에 설 때마다 먼저 은혜로 우리를 덮어 주심을 고백합니다. 상반기를 보내며 감사할 일도 많았지만, 주님보다 앞서 달려간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찬양 예배 가운데 감사와 회개가 함께 흐르게 하시고, 십자가 앞에서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를 여기까지 붙드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무너질 듯한 날에도 숨을 쉬게 하셨고, 작은 도움의 손길로 길을 내주셨으며, 말씀으로 마음을 지켜 주셨습니다. ‘당연한 것’으로 지나쳤던 일상 속 은혜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감사의 제목으로 바꾸게 하옵소서. 가정의 식탁, 직장의 자리, 건강의 회복, 지켜 주신 사고의 자리까지 주님의 손길이었음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죄를 숨기지 않고 자백합니다. 말로는 믿는다 하면서도, 마음은 불평에 익숙했고, 눈은 세상의 비교에 흔들렸습니다. 예배가 우선이 아니라 여유가 될 때도 있었고, 기도가 대화가 아니라 요구가 될 때도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교만과 무감각을 불쌍히 여기시고 새 마음을 주옵소서.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더 차갑게 굴었던 말과 표정, 오래 품었던 원망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회개가 감정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방향을 바꾸는 순종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부터 다시 말씀을 가까이하고, 작은 약속을 지키며, 화해가 필요한 관계를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 안의 쓴 뿌리가 자라지 못하도록 성령께서 지켜 주시고, 용서와 온유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내가 옳다’는 자리에서 내려와, ‘주님이 옳다’는 자리로 옮겨 서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 공동체도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숫자와 성과에 마음을 빼앗겼던 부분이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품고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섬김의 자리에서 낙심한 이에게는 위로를, 책임이 무거운 이에게는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또한 새가족과 오래된 성도가 서로를 귀히 여기며, 비교가 아니라 축복으로 말하게 하옵소서.
주님, 십자가의 은혜가 오늘 우리의 마음을 씻고, 다시 감사로 숨 쉬게 하옵소서. 용서받은 자답게 가벼운 마음으로 찬양하며, 새 출발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3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
“너희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향한 사랑을 오늘 다시 배우게 하옵소서. 특히 6월의 끝자락, 여름 사역을 준비하며 분주한 때에 우리 공동체가 먼저 무릎으로 준비하게 하시고, 다음세대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의 모든 예배와 모임 위에 성령의 바람을 불어 주옵소서. 형식이 살아 있고 마음이 잠든 예배가 아니라, 마음이 먼저 깨어나 주님께 반응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새가족에게는 따뜻한 환대가, 오래된 성도에게는 새로움이, 청년들에게는 담대함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각 부서의 리더들에게 분별력을 주셔서, 사람의 방법이 아니라 말씀의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주님, 다음세대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시험과 진로, 관계와 정체성의 고민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붙드셔서,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소년부의 예배와 모임을 주님이 친히 인도하셔서, 한 명도 놓치지 않고 믿음의 길로 세우게 하옵소서. 준비하는 교사들과 스태프들에게 지치지 않는 사랑을 주시고, 아이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깊이 심기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마다 믿음의 제단을 다시 세워 주옵소서. 바쁘다는 이유로 신앙이 뒷전이 되지 않게 하시고, 부모의 한숨이 아니라 기도가 아이들의 귀에 먼저 들리게 하옵소서. 말로만 가르치는 신앙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 주는 믿음이 되게 하시고, 가정의 대화에 말씀의 향기가 스며들게 하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가정에도 낙심 대신 도움의 손길이 연결되게 하시고, 공동체가 함께 짐을 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봉사와 섬김의 자리도 지켜 주옵소서. 숨은 수고가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게 하시고, 작은 손길 하나도 주님이 기억하신다는 위로가 공동체에 흘러가게 하옵소서. 갈등이 생길 때는 정죄가 아니라 대화로, 상처가 생길 때는 방치가 아니라 치유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각자의 은사가 비교가 아니라 연결이 되게 하셔서, ‘함께’라는 기쁨이 교회를 덮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서게 하시고, 다음세대가 믿음의 유산을 기쁨으로 이어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린 중보가 실제 돌봄과 사랑으로 열매 맺게 하시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 나라와 계절의 자리에서
“너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여호와께 기도하라.” (예레미야 29:7)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안전이 염려되는 시기에도, 우리의 삶과 도시와 일터가 주님의 다스리심 아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의 마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지도자들과 공직자들에게 지혜와 공의를 더하여 주옵소서. 힘 있는 자가 약자를 누르는 일이 없게 하시고, 말이 아니라 책임으로 일하는 리더십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갈라짐과 혐오가 일상이 되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사람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어느 편의 소리만 커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진리와 사랑으로 균형 있게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경제와 일터를 불쌍히 여기소서. 물가와 고용,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마음이 무너지는 이들이 많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정직하게 땀 흘리는 이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빚과 압박으로 밤잠 못 이루는 가정에 하나님의 평안을 부어 주시고, 교회가 실제적인 사랑으로 곁에 서게 하옵소서. 작은 사업장과 현장의 노동자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특별히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 장마철 재난과 사고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비와 바람 앞에서 연약한 이웃들을 먼저 기억하게 하시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한 가정에 필요한 손길이 연결되게 하옵소서. 현장에서 수고하는 소방·경찰·의료진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서로를 살리는 연대가 우리의 도시를 덮게 하옵소서. 또한 환경을 돌보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게 하시고, 다음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주님, 한반도와 열방에 참된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전쟁과 폭력, 억압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미움이 대를 잇지 않게 하시며, 복음의 화평이 분쟁의 자리에도 스며들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평안을 구하는 기도’에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작은 선행으로도 주님의 평화를 보여 주게 하옵소서. 두려움의 소식 앞에서 마음이 굳어지지 않게 하시고, 더 많이 사랑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 나라를 위한 우리의 기도가 두려움을 키우는 말이 아니라, 믿음을 세우는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오늘의 불안을 이기게 하시고, 내일을 소망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5 선교와 치유, 파송의 마침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린도후서 12:9)은혜의 하나님, 오늘 오후 찬양 예배를 통해 우리를 다시 세워 주심을 믿습니다. 예배는 여기서 끝나지만, 주님께서 보내시는 자리에서 우리의 찬양이 계속되기를 원합니다. 병상과 가정, 학교와 직장, 낯선 거리와 익숙한 골목까지 주님의 위로가 흘러가게 하옵소서.
주님, 몸과 마음이 아픈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치료가 길어져 지친 이에게는 견딜 힘을 주시고, 결과를 기다리는 이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울과 불안, 외로움으로 숨이 막히는 이들의 마음에도 성령의 숨결을 불어 주셔서, ‘혼자가 아니다’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게 하옵소서.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지혜와 인내를 주시고, 공동체가 필요한 도움을 실제로 나누게 하옵소서.
주님, 선교지와 사역자들을 기억합니다. 언어와 문화의 벽, 재정과 체력의 한계 앞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입술과 삶에 성령의 담대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보내는 헌금과 기도가 숫자가 아니라 사랑이 되게 하시고, 먼 곳의 필요가 우리 마음에서도 먼 이야기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특별히 박해와 차별 속에 예배하는 교회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의 믿음이 꺼지지 않게 지켜 주옵소서.
주님, 우리에게도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거창한 말이 아니라 진심 어린 관심과 작은 섬김으로, 아직 주님을 모르는 이들이 교회와 성도를 통해 주님의 따뜻함을 맛보게 하옵소서. 한 사람의 이름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필요할 때 주저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용기를 주옵소서. 이번 주 한 번의 전화, 한 번의 식사, 한 번의 초대가 주님의 손길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한 주를 주님께 맡깁니다. 넘어질 것을 미리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실패가 와도 주님의 손이 더 크다는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게 하시고, 우리의 말과 선택이 누군가에게 길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셔서, 작은 순종이 쌓여 큰 열매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예배로 모인 우리가 세상으로 흩어질 때에도 성령께서 동행하셔서, 어디서든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필요한 분들은 아래 자료도 함께 참고하며 예배를 준비하게 하시고, 모든 시간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6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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